간증문 - 김영미권사

by 김영미 posted Jun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구원 간증문-

 

나는 짝 믿음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예수를 믿지 않았고, 어머니의 신앙으로 나는 어릴 때 예수를 아무런 상관없이 믿게 되었다.

모태신앙으로 자랐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다.

사춘기 때 어머니랑 종교관으로 많이 다투었던 기억이 난다.

가정은 돌보지 않고 교회만 가시는 어머니가 싫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그런 모습에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아버지는 내가 고2 때 나를 따라 교회에 나오셨다.

 

나의 어릴 적 예배시간을 떠올려본다.

항상 어머니는 나를 예배시간 본당 맨 앞자리에 앉게 하시고 졸거나 몸이 기우뚱하면 야단을 치셨다.

나는 그 자리가 고통의 자리였다. 교회 가는 것이 너무 싫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더라면 그 맨 앞자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의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을 것인데 말이다.

 

이 후,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교회를 나가지 않았다.

예수님을 떠나 편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 삶은 행복하지가 않았다.

삶의 방향도 삶의 목적도 없었다.

 

그러던 중 한 집사님을 통해 다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첫 예배시간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렇게 눈물이 날 수가 없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는 말씀이  나를 완전히 내려놓게 하셨다.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이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얼마나 가슴에 와 닿았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속의 은혜로 피 흘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한 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

매 주일 목사님의 말씀은 나의 말씀으로 다가 왔고 구원의 확신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을 했다.

예수가 없는 삶은 목적도, 감사도, 천국소망도 없었지만 예수를 만난 나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오직 예수 나의 마음속에는 오직 예수님만 차지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나는 하나님의 딸이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뭔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결혼 전 교사를 했던 경험으로 초등부 교사를 감당 할 수가 있었다.

나는 하는 일을 내려놓고 봉사와 전도를 시작했다.

그리스도로 통하여 생명으로 하나님과 잇대어 주셨다.

나의 인생 길위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나의 등뒤에서 나를 이끌어 주심을 알고 순종의 삶으로 변해갔다

내 마음과 생각은 주님을 향한 일과가 되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전도를 나갔고 매주 한사람씩 전도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것 같다.

교회 가는 날이면 나는 가정은 빈틈없이 반듯하게 했다.

새벽부터 일어나 가정부터 챙기고 교회에 나갔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그런 길을 걷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회봉사는 내 삶의 형통의 은혜로 다가왔다.

 

그러던 중 남편의 사업으로 김해로 이사오게 되었는데 전 교회 장로님 소개로 모든민족교회에 등록을 했다.

나는 바로 초등부 교사와 새 소식 반을 지원했다.

매주 어린이 전도훈련을 받으며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위해 어린이 전도를 시작했다.

새 소식반에서 내가 맡은 것은 선교사 이야기였다.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동화구연을 배우게 되었는데 이것이 동화구연을 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 연단하시고 훈련시키시고 나를 주님의 도구로 예비 해 주셨다.

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축복도 주셨다.

지금 주님께서 주신 은혜 너무나 많고 감사하다.

 

남편도 이제는 교회를 잘 다닌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다닌다.

빨리 남편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길 기도 드린다.

 

그리고 지금 나를 가장 많이 축복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은 병석에 누워계시는 어머니이시다.

항상 나를 보고 기뻐하신다.

어머니의 절때적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어느 새 나도 그 믿음을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머니로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의 유산을 물려 받은 것이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다.

가장 좋을 때 가장 좋은 모습으로 믿지 않는 형제들의 본이 되게 천국가시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계시길

기도 드린다.

 

나는 오늘도 내 자아가 죽길 원한다.

나를 향하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복음의 일꾼으로 진리와 공의 앞에 헌신의 삶으로 나는 오늘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