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 우미선권사

by 주니맘 posted May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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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신 아버지는 지리산 빨치산 토벌을 하시다가 병을 얻어서 내가 5살때 돌아가셨다. 

 

불교의 가정 아니 샤머니즘적인 신앙을 가진 엄마는 무당과 박수들의 소리를 듣고 굿을 좋아했다.

집에는 항상 신주단지를 모시고 촛불과 향을 아침마다 지피고 맛있는거 있으면 신주단지에게 먼저 봉양하고 우리들에게 주었다.

그 와중에도 우리4남매는 주일 학교에 자주 나갔다.

떡과 공책을 얻는것과 교회행사에 뽑혀 무대에 서서 발표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것 같다.


남편은 오빠의 친구이고 우리와는 친 형제자매 같이 지냈다.

기독교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의 남편인 김안식장로와 교제를 했는데 자기집에 시집와서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려면 예수를 잘 믿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된단다.

사귀기로 하고 난생처음 부흥회를 갔는데 찬송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를 처음듣는 찬양이지만 3절까지 외워서 불러졌다.

 

결혼을 하고 시집식구들에게 잘보이려고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기 위해서 남편집에 가풍처럼 열심히 교회와 시집을 섬겼다.

교회 청소와 마당쓸기 주일에 오시는 전도사님 섬기기등 최선을 다하여 교회와 시집을 섬겼는데 슬프게도 나의 마음에는 예수가 없었다.

아니 복음이 들려와도 믿음이 생기지 않았다.

믿음없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어른들께 사랑받을려고 무조건 어린아이 같이 칭찬만 듣기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믿음없이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 잡혀 일을 하니 기쁨이 없고 몸과 마음이 병들었다.

나의 삶은 원망과 불평의 하루하루 연속이었고 잘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내 스스로가 병들어 죽음의 길에서 헤매고 있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심신의 연약함으로 몸은 뻣뻣하여 나무가지 같이 되었고 마음은 자녀들까지 수용할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병원은 안방같이 들락거리게 되었고 인간적으로 시집식구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 결과는 오히려 마음이 상해 원수가 되었다.

 

어느날 병원에서 주사를 맞다 예수님 생각이 문득났다.

치료를 받다 말고 예수님을 만나야 살것같아서 교회에 데려다 달라고 가족에게 부탁했다.

몸도 못가누는데 치료를 거부하니 의사선생님께서 죽으려면 무슨짓을 못해 하고는 주사바늘을 뽑아 주셨다.

즉시로 교회로 달려갔고 교회 강대상 밑에서 나 자신을 위해 한없이 울고 기도하고나면 언제 아파서 하는 식으로 내발로 씩씩하게 걸어나왔다.

그렇게 쓰러지면 병원에서 교회에서 기도 기도하면 치료 이런일을 몇개월간 반복 했는지 숫자샘하기도 어렵다.

주님은 끝임없이 나를 치료해 주시고 안아주시는데 나에게 믿음이 생기기는 커녕 오히려 병이 나을때가 되어서 나았는지 하는 의심의 마음만 마귀가 주었다.

 

그렇게 약 3년이란 세월을 병마와 싸웠다.

오랜 세월동안 영적 육적으로 마귀와 싸웠지만 나에게는 영적인 지도자가 없었고 믿음의 동역자도 없었다.

영육병이 너무 악화되어서 일상생활 모든 삶을 포기하였다.

자녀들도 한명씩 흩어져 외할머니 외숙모 고모 한명씩 데려갔고 나는 서울 시숙모님 집으로 병시접을 갔다 시숙모님도 죽음의 질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병 치료받았다.

교사이신 시숙모님은 출근전 매일 성경읽기 숙제를 주고 퇴근후에는 전검과 동시에 성경을 가르쳐 주셨다.

저녁마다 교회에 데리고 가서 기도를 몇시간씩 하셨다.

어느날 성령불을 받아서 나의 몸이 뜨거워서 앗뜨거 뜨거하고 펄쩍펄쩍 뛰는 나에게 숙모님께서 예수님이 나의 병 치료해 주셨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며 감사를 가르쳤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시지 않고 이런체험 저런체험을 시키시지만 완악한 나의 마음은 어떻게 그렇게 믿어지지 않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완악한 나를 주님은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새벽기도 훈련은 계속시키셨다.

새벽에 기도할줄 알아서 나간게 아니고 그냥 주님이 새벽기도에 불러 주셔서 교회에 앉아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의미없이 새벽기도를 매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1~2년도 아닌 6년을 그렇게 기도생활아닌 기도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에 주님께서 진짜로 나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셨다

나의 몸은 떨리고 진동하여 무릎꿇고 뛰고 목에서는 하나님 내가 죄인입니다

그것도 아주 교만한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나를 사랑하여 상사병이 나서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 체찍을 맞아서니 나를 용서하고 살려달라도 무릎꿇고 방방뛰는게 아닌가

어디에서 그렇게 우렁차고 큰목소리가 나오는지 감당하기가 어려웠고 절제하기가 힘들정도였다 평소 아플때 주님께 눈물콧물 범범이 되게 기도하였지만 이날 새벽과는 달랐다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울고 또 울었던지 교회 이웃사람들이 집에 찾아와서 교회 보내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

 

그렇게 잘믿고 착한것처럼 기도도 열심히 하는것처럼 새벽제단을 쌓고 하여도 안믿어지던 예수님이 그날이후 믿어지기 시작했다

죄용서를 받은날 집으로 가는데 지저분한 시골길은 아름답기만 했다

풀잎에 맺힌 이슬 방울은 아침햇살에 비춰 찬란한 빛을 발하여 영롱하였고 교회마당에 버드나무는 소르르 소르르 바람에 흔들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뭇가지에 앉은 짹짹이는 참새도 주님을 찬송하였고 모든만물이 구름도 바람도 다 하나님을 찬양했다

아버지없이 자라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나에게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어 주셨고 인간적이고 완벽주의자였던 내가 남을 수용하고 다름을 인정하게 하셨다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것들이 하나하나 회복되기 시작하였다

마음이 상해 원수가 되었던 시집식구들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대상이 되어 기도하다보니 모든 오해는 풀리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자가되었고 주님께서 나를 용서하신것처럼 나도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었다

시집과의 중간 관계에서 처리못하는 남편이 그렇게도 못났고 원망스럽더니 예수님을 사랑하니 그사랑이 남편께로 흘러가서 어디 가다가고 남편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해서 눈물을 흘리곤 하였다

남편을 만나서 예수님을 믿게된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감사조건이다

 

세상의 모든사람들이 나를 버려도 끝까지 나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나의 자신감 자존감이 점점 회복되었고 어디서나 당당하여졌다

내가 지혜가 부족할때면 지혜의 하나님께 살짝 구하면 지혜도 주셨다

내가 가는곳마다 성령님께서 먼저 일 해놓으시고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셨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신뢰는 언제나 놀라워셨다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규례를 법도를 행하라 네게 명령하시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네 하나님을 인정하면 여호와께서 너를 보배로운 백성이 되고 너를 모든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너를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하신다

이말씀은 예수님을 믿고난뒤 주셔서 평생 이 말씀 붙들고 후손들을 위해 기도한다

나에게 언제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시며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신다

나는 천국가는날까지 말씀 붙들고 기도를 쉬는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나처럼 힘들고 어려운자들에게 믿음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한다

나의 연단을 그저 받은게 아니다 주님의 핏값을 하라고 하신줄 알고 힘써 사랑하기를 원한다

사랑의 복덩어리 기도로 복을비는 복덩어리 복음 전하는 복덩어리 순종하는 복덩어리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많이 맺는 복덩어리가 되기를 소원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