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개강 캠프를 다녀와서 (박환희 / 중등부 3학년)

by admin posted Mar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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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주제로 개강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첫 시간은 친구와의 만남!! 팀을 나눠서 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이었습니다. 게임할 때 점수 되신 칩(?)같은 걸 주셨는데 엄청 신기했고 게임 종류도 엄청 다양했습니다.

평소 교회 레크레이션이 크게 재미있었던 적이 없어서 별로 기대 하지 않았는데, 이번 레크레이션은 정말 재미있었고 평소 어색했던 아이들과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과의 만남’ 시간이었습니다.
찬양의 가사가 나의 고백처럼 들려와서 찬양 부르고 율동할 때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황지훈 목사님께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면 짓게 되는 죄가 성적문란과 살인이라고 말씀해 주셨고, 성적으로 문란하면 안 되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또 혼전순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좋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도 진짜 믿고 있는데 내 욕심과 예수님은 제 안에 공존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 안에서 살려고 노력해서 참 평안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면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니까 예수님 안에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 마지막 만남인 ‘만남을 위한 만남’ 시간에는 이명숙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역사속의 인물들의 만남, 성경속의 만남들, 그리고 선생님 삶 속에 만남들을 얘기해 주셨는데 선생님과 하나님과의 만남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렸을 때 완치가 안 된다는 판정을 받은 병도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고 그 병과의 만남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과 스무살 무렵 아주 위험한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입을 사용하셔서 그 상황을 모면케 하셨다는 간증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마음 속 깊이 기억에 남습니다.
불편한 만남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니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는 만남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만남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개강캠프를 통해 은혜도 많이 받고 회개 기도도 많이 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고, 새 학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만남들이 기대가 됩니다.